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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 .” (마태 14,16)

한국 카리타스는 종교 , 이념 , 사상 , 인종에 관계없이 가난하고 고통 받고 소외된 이들이 인간다운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그리스도교적 사랑과 정의가 가득한 사회를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.

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이들을 사랑하셨지만 , 인간다운 삶의 기쁨과 행복이 결핍되어 있는 이들을 지극한 사랑으로 감싸주심으로써 온전한 기쁨과 행복을 함께 누리며 살아가셨습니다 . 예수님께서는 ‘오병이어’ ( 마태 14,13~21) 의 기적을 통해 성체성사의 신비를 미리 보여주신 것처럼 , 지금 이 자리에서 인간다운 삶에서 소외된 이들을 위해 자신을 내어 줌으로써 모두가 인간다운 삶을 함께 살아가는 일치에로 승화시킬 수 있음을 보여 주신 것입니다 .

교황 베네딕토 16세는 첫 회칙 ‘하느님은 사랑이십니다 (Deus Caritas Est) ' 14 항에서 “성체성사의 신비는 사회적 특성을 지니고 있음”을 지적하고 “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 성체성사의 신비를 통하여 참으로 하나가 됨”으로써 사랑의 계명이 가능하다는 것을 가르치십니다 .

따라서 전 인류가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을 이루어 살아가기에 어느 한 지체의 가난과 고통과 소외는 예수 그리스도와 우리의 가난이고 고통이며 소외입니다 . 이러한 지체들을 우리가 사랑으로 보듬고 보살필 때 그리스도교적 사랑과 정의가 가득한 세상이 될 것입니다 .

이를 위해 한국 카리타스는 한국 교회 사회복지 활동을 대내외적으로 대표하고 , 전국 차원에서 조정 협의하며 , 이를 위한 인적 , 기술적 , 재정적 자원을 동원하는 기능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. 그 기능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목적한 바를 이루어 갈 수 있도록 저희 한국 카리타스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.

그러나 그 목적을 이루어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여러분의 기도와 따뜻한 관심과 사랑 , 지지와 협력이 꼭 필요합니다 . 여러분 모두의 기도와 후원을 청하며 주님 안에서 기쁘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.


총무 정성환 프란치스코 신부